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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01

내림굿을 시켜 주세요.

두자매가 법당에 찾아 들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가 보았는데,신기가 있어 내림굿을 받으라는 말에 제차 확인 하기 위해 찾아 왔다고 하였습니다.

신령님께서 잠자코 지켜 보시다가 신기가 아니라,어느 잡신의 남자 혼이 실려있다고 공수를 내리셨습니다.

내림굿을 하려면 다른데로 가고 잡신의 넋을 달래 보내고 조상발원을 해드리려면 이곳 민탁사에서 굿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언니 되는분이 몸이 많이 아픈 상태였고 동생은 10억에 가까운 빚을 지고 있는 상태라,신명바람도 있지만,몸의 잡신의 탓이 많은지라 굿을 행하여만 하였습니다.그러자 두 자매는 선뜻 굿을 진행 하자며 좋은 날을 잡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얼마뒤 굿을 진행 하는 도중 언니되는 분에게 잡신이 실려 명확하게 점살을 봐주는 행동들이 나타났고 잡신과 대화를 하며 잘 달래어 천도를 시키자 마자 언니 되시는 분이 화장실로 들어가 구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법사님 아직 멀었나요?"
본인 정신이 들어온 상태 였습니다.

두달간 약으로 살았던 언니는 그제서야 배가 고프다며 밥을 달라고 하면서 정신없이 먹었고,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와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지금은 시간이 날때마다 법당에 찾아 들고 계십니다.